22-영등포 소식 남이 하면.내가 하면(8월22일/금요일) 영등포로터리 2014. 8. 22. 07:39 남이 하면.내가 하면 이런 생각 해본 적 있나요....? 남이 자기 방식을 고수하면 완고한 것이고 .... 내가 내 방식을 고수하면 심지가 굳고 단호한 것입니다. 남이 내 친구를 싫어하면 편견에 사로잡힌 것이고.... 내가 남의 친구를 싫어하는 건 사람을 볼 줄 알기 때문입니다. 남이 누군가에게 특별히 잘해주는 건 아부성 노력이고.... 내가 잘해주는 건 순수한 배려일 뿐입니다. 남이 일을 할 때 오래 걸리면 게으른 탓이고.... 내가 시간을 많이 들이는 이유는 꼼꼼한 탓입니다. 남이 지출을 많이 하면 씀씀이가 헤픈 것이고.... 내가 지출이 많은 건 마음이 넉넉한 탓입니다. 남이 잘못을 지적하면 비판적인것이고.... 내가 잘못을 지적하면 예리한 것입니다. 남이 온순하면 나약한 것이고.... 내가 온순한 건 우아한 것입니다. 남이 잘 차려 입으면 허영심이 많은 것이고.... 내가 잘 차려 입으면 미적 감각이 뛰어난 것입니다. 남이 자기 생각을 말하면 성질이 나쁜 것이고....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 솔직한 것입니다. 남이 큰 위험을 감수하면 무모한 것이고.... 내가 위험을 감수 하면 용감한 것입니다. 사랑이 옅은 곳에 허물이 짙습니다. - 홍 종락의 ˝햇살 한 숟가락˝ 中에서 -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인것을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가는 것을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우리 이해하며 우리 그렇게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보면서 행복을 찾아 내어 보면서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멩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듯이 우리 그렇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하룻길에 삶의 행복을 찾는 시간을 전하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December 中 Thanksg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