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7월8일/화요일) 영등포로터리 2014. 7. 8. 08:03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언어장애인이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두둔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기 보다,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가난한 마음의 행복 중에서 - 따뜻한 마음으로 보면 모든 것이 다 따뜻하고, 차가운 마음으로 보면 모든 것이다 차가움으로 변합니다. 무심코 한마디 불쑥 던지는 말속에 날이선 칼이 될수도 있고,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내게 그 칼과 독이 부메랑 되어 다시 돌아 올수도 있습니다. 마음이 차거우면 몸도 차거워지고, 마음이 따뜻 해지면 온몸에 열기가 돌지요. 머리로 다가가기 보다는 진심을 담은 말한마디가 중요합니다. 말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좋은 생각을 담은 말은 평화와 사랑의 메아리가 되지만 나쁜 마음이 실린 언어는 독이 되여 상처를 입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먼저 내민 손이 차가울지 언정 맞잡으면 따스해 지는건 사랑이 전해져 그렇지 안을런지요. 긍정적이고 온유한 마음으로 작은 나의 따뜻한 배려가 가족과 이웃에게 기쁨이 된다면 그 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합니다 나만을 위한 행복한 시간들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Love / Letter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