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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사변 71주년]

[6.25사변 71주년] 오늘은 6.25事變 71주년일이다. 71년전 오늘 새벽 네 시 쇠탱크와 쇠대포와 쇠총으로 무장한 전쟁 준비된 北傀軍이 38선 전역에서 남쪽으로 밀고 내려와 잠자던 無故한 사람들을 죽이고 나라를 대혼란으로 빠뜨린 날인 것이다. 사변이란 宣戰布告 없는 전쟁을 이름이다. 그러기에 38선 인근에서는 잠이 깨기도 전에 서울에서는 휴일을 즐기다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얻어 맞은 전쟁이다. 다시 말하면 卑怯한 전쟁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국난을 극복하고 섬나라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폐허로부터 선진국을 만들었다. 그런데 지금 오늘도 그 붉은 무리들이 蠢動을 넘어 亂動을 부리는 세상이 되었건만 정작 이땅의 무고한 사람들은 생각이 없고 그저 세월이 흘러갈 뿐이다. 나라를 지켜준 아버지, 어머니들은 ..

33-영등포의 삶 2021.06.25

대림3동, 대림로에서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대림3동, 대림로에서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대림로는 이 길이 지나는 영등포구 대림동 동명에서 유래되었으며 대림동 784번지(도신로의 시작 지점/성원아파트 교차로)에서 동작구 신대방동 692-66번지(신대방역 교차로)에 이르는 폭 20~30m 정도, 길이 2.6Km의 4~6차선 도로입니다. 이날은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박용찬)의 박용찬 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이 대림로의 가장 번화가에 위치한 대림3동 주민센터에서 코로나 괴질사태로 인하여 그 동안 중지되었던 직능 단체의 월례회의가 재개되는 바 대림3동 청소년지도자협의회(회장 손정민)의 회의가 있어 인사차 들렀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의 회의라서 지역의 선출직 구의원들도 지역사회의 청소년 지도라는 직능을 담당하고 있는 주민들께 인사를 드리러 왔기에..

카테고리 없음 2021.06.18